李대통령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경기 회복 새 길 열기 위해 최선"
파이낸셜뉴스 | 2025-07-05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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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환영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05. photocdj@newsis.com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으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의 새 길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도 든든한 민생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31.8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며 "이번 추경안은 경제위기 가뭄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특히 12조1709억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추경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주신 국회의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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