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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도 스테이블코인 테마주로…이틀째 급등세
한국경제 | 2025-07-03 09:48:19
형지글로벌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스테이블코인 사업 연계 기대감이 투자심
리를 자극한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39분 현재 형지글로벌은 전날 대비 695원(14.05%) 오른 56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606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전날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틀째 주가 급등세가 이어진 것은 회사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계획을 밝힌 영향
으로 풀이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에 가치를 고정시켜 발행하는
가상자산을 말한다.


앞서 지난 1일 형지글로벌은 스테이블코인 '형지코인'(가칭)을 도입하
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형지글로벌은 '형지페이'를 통해 형지그룹이 보유한 전국 2
000여개 유통망과 고객 600만여명을 아우르는 통합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선 자사 2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 '형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형지페이'에 연동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사측은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해 향후 간편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한
편, 기업 차원에서도 카드 수수료 절감과 함께 고도의 빅데이터 확보 등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권을 비롯해 앞으로 많은 파트너
사와 협업하며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유통업계 첨단에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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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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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6.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3.7만주
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1.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
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8%, 43.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37.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
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그래프]강원랜드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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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
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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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지자체 권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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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산림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일 발표했다.



먼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입법권과 절차적 자율성이 강화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수목원 조성 예정지를 지정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장의 사전 승
인이 필요했으나, 사전 통보만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법령으로 정하던 지방자치단체 소관 자연휴양림 등 입장료 면제 범위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지난 2015년 4개에서 이달 현재 217개로 대폭 늘어난 정원의 품질을 평가하는
정원 품질평가단의 자격 기준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정원의 품질평가 수요에 대응하고, 전국 어디서나 국민에게
양질의 정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수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무병원 또는 이
와 유사한 명칭은 산림보호법에 의해 등록된 나무 의사, 수목 치료기술자 등에
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이외에도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산지에 대한 중복 행위 제한 규정을 삭제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산림정책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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