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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강승일 대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언론인상 수상
프라임경제 | 2025-06-25 17:45:29

[프라임경제]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와 강승일 세종타임즈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자랑스런 기자상'과 '지역신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식으로, 지역 언론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 기여도를 기준으로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보도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언론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진실을 전하는 언론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언론의 역할을 고민하고, 공정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신문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언론인 가운데 탁월한 언론 활동을 통해 지역신문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 언론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승일 세종타임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진실을 보도하려는 지난 시간의 노력을 격려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역언론은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 현안을 바로 알리는 데 앞장서야 하는 책임이 있다. 앞으로도 언론의 본질을 잃지 않고, 공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 사회를 비추는 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종타임즈가 지역을 대표하는 신뢰 언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전국 단위 행사로, 기초·광역 단체장, 공공기관, 사회·문화 인사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돼 지역사회와 언론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영태 기자 gptjd00@hanmail.net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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