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2025-06-25 18:09:00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숭실대학교가 소프트웨어(SW)와 법 분야를 아우르는 'SW 저작권 기술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숭실대 저작권 기술 연구센터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저작권 기술 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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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24일 '2025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숭실대] |
이번 세미나는 'SW 저작권 기술 융합 인재 양성' 4개년 사업의 3단계 진입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공인 시험 성적서 확보 및 4차 년도 테스트 베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3차 연도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별 사업 추진 계획 ▲저작권 기술 개발 성과 및 향후 전략 ▲유관 기관 간 협업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각 기관의 연구 책임자와 연구진들은 저작권 보호 기술의 실효성과 교육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 개발 방향을 모색했다.
신용태 저작권 기술 연구센터장은 "3단계 사업에서는 SW, 저작권, 법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공인 시험 성적서 확보 및 테스트 베드 구축 등 실증 기반 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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