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투타이거즈(two tigers Corp, 대표 김민준)는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투타이거즈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와티 포 스킨(Wati For Skin)'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장 중인 기업이다. 총 3종의 핵심 성분과 티트리, 콜라젠, PDRN 등 고기능성 소재를 복합 활용하면서, 탁월한 유효성을 앞세운 화장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티 포 스킨 브랜드는 사용자가 각자의 피부 유형에 맞춤화해 제품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DIY 화장품'의 성격을 지향한다. 각각의 유형과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성분의 제품을 레이어드하는 방식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투타이거즈는 자사 브랜드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와 민감 성분을 완전히 배제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와티 포 스킨 브랜드의 화장품은 올해 인터참코리아에서도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론칭 약 7개월 만에 50여 종의 제품군을 확보한 와티 포 스킨 브랜드는 △색소 침착과 트러블, 모공 개선에 효과적인 액티브 스피큘 △지방세포 증식을 촉진해 피부 볼륨 개선을 유도하는 보르피린 △피부 재생, 회복에 특화된 엑소좀을 각각 함유한 에센스, 앰풀, 크림,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항노화 작용과 보습, 탄력 증진 효과가 탁월한 줄기세포 기반의 스킨부스터 아이크림, 피부 표면에 드러나는 잡티, 착색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컨실 아이크림 등의 제품도 와티 포 스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문제성 피부의 개선부터 피부 건강 증진, 미용의 기능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투타이거즈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마케팅과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후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와티 포 스킨 브랜드의 인지도를 국내·외 전역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다방면에 걸친 행보를 지속 중인 가운데, 세계적인 인기와 위상을 자랑하는 인터참코리아 참가는 회사의 글로벌화 비전을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잠재시장 키플레이어 초청을 통해 다양한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빅바이어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및 사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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