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레드바이오컴퍼니(RED BIO COMPANY Co., Ltd, 대표 저우 루이)는 오는 7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드바이오컴퍼니는 2018년 지방분해제인 'The Red Slim(더 레드 슬림)' 제품군을 출시하며 글로벌 뷰티 업계에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설립 이래 현재까지 중국 시장을 필두로 다양한 지역, 국가로 영향력을 확장 중인 동시에, 자체 연구소를 통한 지속적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을 상용화하고, 이를 각국에 수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레드바이오컴퍼니는 자사의 성장을 견인한 더 레드 슬림 제품군을 선보인다. 중국 현지에서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해당 제품은 론칭 이후 본토를 중심으로 활발한 판매를 지속 중인 가운데, 2025년에 들어선 3종의 펩타이드 첨가로 그 효과를 극대화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레드바이오컴퍼니가 특허 출원한 'NNAS(Nano Ampoule Solution)-7'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되어 확고한 차별성을 자랑한다. 이는 제품에 함유되는 정제수의 클러스트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피부 내 침투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 유효성분의 작용을 극대화하는 제조 기법이다.

레드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중국 본토에서 장기간 축적한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 중"이라며, "앞서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기준이 남다른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더 레드 슬림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더 레드 슬림의 가치와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바이어 및 파트너와의 네트워킹을 구축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해 5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내방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매력을 갖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잠재시장 키플레이어 초청을 통해 다양한 뷰티·화장품 분야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빅바이어 해외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및 사전 온라인 매칭 프로그램을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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